본문 바로가기
뉴스/사회뉴스

신천지 법인취소

by 대세파파 2020. 3. 26.

서울시가 지난달 신천지 법인 취소를

검토한다고했습니다.

지난달 2월 28일에 코로나19 관련 정례브리핑에서

법적으로 목적 외 사업을 하거나 설립 허가 조건을

위반 하거나 기타 공익을 해하는 행위를 할 때 

법인 설립을 취소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천지교 2011년 11월 30일 사단법인 영원 복음 예수  선교회로

법인 설립허가를 받았습니다.

2012년 4월 대표자가 이만희로 변경됐습니다.

 

 

3월25일 서울시장 박원순 시장님이 신천지교

사단법인 새하늘새땅 증거장막성전 예수교선교회

설립허가를 취소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법인의 취소 근거를 

해당 법인이 신천지교와 본질적으로 동일하고

신천지가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심각하게 침해했으며 종교의 자유를

벗어난 반사회적 단체라는 판단을 허가 취소 근거로 들었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신천지는 모략 전도와 위장 포교 등

불법적인 전도를 일삼았다고 말했으며 

특전대라는 이름 불리는 신도들이 다른 교회 절의

신도를 포섭하는 행동의 활동 내용을 정기적으로 

상부에 보고했으며 그리고 행정조사 과정에서

이들의 존재를 증명하는 문서를 확보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특전대가 다른교회나 사찰 신도를 얼마나 자두 접촉했는지

파악하지 못했다. 침투한 다른 종교 신도들의 명단도 방역 차원에서

꼭 필요하다고 말했으며박원순 시장은 

지금이라도 이 명단을 신속히 온전히 제출할 것을 촉구한다며

검찰고 하루 빨리 신천지를 압수수색해서 이런 정보를 

압수해야한다고 검찰에 요청했습니다.

 

 

박원순 시장의 법인 설립 허가 취소에 대해 

법적인 대응 방침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진

신천지교에는 적반하장이라고 일축했습니다.

'뉴스 > 사회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로나 인포데믹  (0) 2020.03.27
아오리라멘 파산신청  (0) 2020.03.27
광주시 긴급생계비 신청  (0) 2020.03.25
충북형 긴급재난생활비  (1) 2020.03.25
서울 광진구 긴급재난생활비  (0) 2020.03.2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