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 신청과 지원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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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3월 18일 서울 시장님이 

긴급 생활비 지원을 선언하셨는데요

전국에서 최초로 시행하는 제도로

지급 조건과 지급금액을 알아볼까요

 

 

 

 

최근에 코로나 사태에로 인하여 생계가 힘들어진 분들을 위해

지원되는 서울 재난 긴급 생활비 지원되는데요

신청방법과 지원금액을 알아봅시다.

 

지원금액은 가구별로

1인 2인 가구 30만 원

3인~4인인 가구 40만 원

5인 이상 가구 50만 원이

1회에 한에 지원이 됩니다.

 

지원대상은  저소득층 근로자, 영세 자영업자,

비전형 근로자(알바 프리랜서 건설직 일일근로자)가

포함된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이며

가구원 수 별로 30만 원에서 50만 원까지 

지역사랑 상품권(모바일) 혹은 선불카드로 지급이 됩니다.

 

 

 

중위 소득 100% 이하 가구 중 정부지원 등 제외한

총 117만 7천 가구에지원이 됩니다

서울시 중위소득 100% 이하 191만 가구 중 

이번 추경예산안 등으로 정부 지원을 받는

73만 가구는 중복지원이 안됩니다.

 

코로나 정부혜택인 저득층한시생활지원 사업 대상자

특별 돌봄 쿠폰 지원대상 및 생활 지원비 유급휴가비용

실업급여 수급자 및 긴급 수급자  청년수당 수급자 등을

받고 있는분은

이번 재난 긴급 생활비에서 제외됩니다.

 

 

지역사랑 상품권과 선불카드 중 신청자가

직접 선택이 가능하며

침체된 경기 회복에 앞장서기 위해 지원 금액을

2020년 6월 말까지 사용기한인 정해져 있습니다.

 

지역사랑상품권 30만 원 선택 시 33만 원

지역사랑 상품권 40만 원 선택 시 44만 원

지역사랑 상품권 50만 원 선택 시 55만 원

각각 지급됩니다.

 

 

 

 

행복 e음 시스템(보건복지부 사회보장 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소득조회가 이루어지며

3월 30일부터 각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을 받으며

시스템 조회 후 3~4일 내로 단시간에 지급 결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