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디니 확진판정1 말디니 확진판정 이탈리아 축구의 전설 파올로 말디니 52세가 현역 선수인 아들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말디니가 기술 이사로 있는 이탈리아 프로축구 AC밀란 구단은 21일 파울로 말디니가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을 인지하고 자신또한 코로나 증상이 보이기 시작해 검사를 받은결과 양성이 반응이 나왔다고 합니다. 파울로 말디니의 둘재아들인 다니엘은 유소년 시절부터 AC밀란 연령별 팀을 거쳐 올해 2월 세리에A 데뷔전에 경기를 치르기도했습니다. 구단측은 현재 파울로와 다니엘 모두 상태가 양호한편이며 타인과 접촉되지 않기위해 2주간 격리를 해왔다면서 완치할때까지 보건당국의 치료계획에 따라 격리할것이라고 말햇습니다. 2020. 3.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