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블레스유PD 확진 / 황치열 마스크

밥블레스유PD 확진

 

밥블레스유2 제작진이 모두가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받습니다.

CJ ENM 측은 밥블레스유2 제작진 중 한 명이

확진자로 나와 증세를 느껴 검사를 받으러 가는

시점에 확진자와 접촉한 제작진은 모두

자가격리에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CJ ENM 소속의 한 PD는 3월 초 휴가로 미국

뉴욕에 다녀왔으며 18일에 입국했습니다.

다녀온 이후 코로나 검사를 받았고 28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CJ ENM 사옥은 전면 폐쇄하고 29일 자정까지

방역 작업을 조치한 다고 합니다.

 

황치열 마스크

 

가수 황치열의 홍콩 한국 팬클럽에서

마스크 1만 1천 매를 기부했습니다.

 

 

경북 구미시는 구미 출신인 가수

황치열의 홍콩 팬클럽과 한국 팬클럽에서

코로나 예방을 위해 써달라며 

마스크 1만1천장을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팬들은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이 안전하게 보호되기를 바라며 

마음을 기부했다고 전했으며

 

구미시는 이 마스크를 장애인복지단체 등을

통해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 중증장애인에

배부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