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도민 1천326만명에게
재난기본소득 10만원씩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경기도가 광역지차제 첫 전주민 대상으로
기본 소득 3개월 지역화폐로 지급한다고 합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4일 기자회견에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어려운 상황을
조금이나마 타개하기 위해 재원을 총 동원해
1인당 10만원씩의 경기도형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정부의 지원배려로
재난관리기금과 재난구호기금을 활용할 수 있게
됐지만 이를 다 모아도 도민 1인당 5만원을 넘기 어려워
재원을 총동원했다고합니다.
지급횟수는 1회이며 지급
지급대상은 23일 24기 이전부터 지급일까지
경기도에 계속해서 주민등록을 둔 도민전체입니다.
지급대상은 선별하지 않고 전체주민에게 지급을 하며
광역단체로는 처음이며 재난기본소득은
지급일로부터 3개월이 지나면
소멸되는 지역화폐로 지급하며 단기간에
전액 소비되게해서 가계지원 효과와 기업과
장영업자의 매출에도 효과가 기대된다다고 합니다.
신청방법은 거주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이가능하며미성년 경우
위임장을 작성을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준비기간을 고려하면 4월중 지급을
시작할 수있을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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